계몽령(16)

planet lonely 쪽지전송

Views : 31,720 2025-03-04 01:16

자유게시판 127560693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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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도 계몽될 뻔 했습니다
ㅆㅂ 졸라 ㅎㅎ

인공지능에게 물어보기

질의 중... 30초 정도 걸려요 ...

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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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ovelove [쪽지 보내기] 2025-03-04 01:47 No. 127560693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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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몽사라는 출판사 다들 아시죠? 계몽사에서 나온 책은 거의 다 읽었던 것 같아요(부모님께서 사주신 것만) 그 계몽이란 단어가 저들의 주둥이에서 나올 줄 몰랐습니다. 계몽이란 단어는 저로서는 참 꿈과 희망이 담긴 단어였는데, 계몽주의, 계몽시대 이런 거 배울 때도 저는 디즈니 전집과 소년소녀 위인 전집이 제일 먼저 생각났었습니다. 그런데 계몽이란 단어가 더러운 짓을 막으려는 자의 입에서 나오니 너무 개탄스럽습니다.

하우리 [쪽지 보내기] 2025-03-04 09:54 No. 127560699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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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 lovelove 님에게...

"그런데 계몽이란 단어가 더러운 짓을 막으려는 자의 입에서 나오니 너무 개탄스럽습니다."

앞 글과 문맥이...?

lovelove [쪽지 보내기] 2025-03-06 03:45 No. 127560769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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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 하우리 님에게...
문맥이 뭐가 이상한지요?

하우리 [쪽지 보내기] 2025-03-06 23:54 No. 127560806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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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 lovelove 님에게...

"그런데 계몽이란 단어가 더러운 짓을 막으려는 자의 입에서 나오니 너무 개탄스럽습니다."에서

'더러운 짓을 막으려는 자의 입에서' ~~~ 더러운 짓이 무엇을 지칭하는가에 따라

그 의미는 반대가 되겠지요,

제가 님의 덧글의 앞부분을 제대로 이해 했다면,

더러운 짓의 당사자가 누구인가가 의미로서 중요하겠지요,

먼저의 올리신 여러개의 님의 글을 읽어본다면

'탄핵반대'는 아니신 것으로 이해 됍니다만,,,

제 견해가 바르지 않다면 언제든 바른지적 부탁드립니다.

lovelove [쪽지 보내기] 2025-03-07 03:20 No. 127560808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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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 하우리 님에게...
아 네 저는 "그런데 계몽이란 단어가 더러운 짓을 막으려는(계엄의 정당성을 말하며 탄핵을 막으려는) 자(여자 변호사)의 입에서 나오니(저런 짓에 계몽이 되었다고 하니) 너무 개탄스럽습니다."라고 쓴 겁니다. 문맥이 좀 이상했나요 ^^
잘 살펴서 쓰겠습니다.

프로바이버 [쪽지 보내기] 2025-03-04 10:43 No. 127560700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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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 하우리 님에게...어릴때 계몽사 전집 많이 본모양입니다

lovelove [쪽지 보내기] 2025-03-06 03:45 No. 127560769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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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 프로바이버 님에게...
네 많이봤죠~

하우리 [쪽지 보내기] 2025-03-04 13:14 No. 127560705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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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 프로바이버 님에게...

님께서 제게 주신 덧글의 의미를 해석하기 어려운 까닭에

님께 외람되이 쪽지로 사정을 적어 보냈습니다. 양해바랍니다.

프로바이버 [쪽지 보내기] 2025-03-04 16:42 No. 127560710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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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 하우리 님에게...네 댓글에 글이 달렸네요 별로 신경안써셔도 됩니다